여선교회(회장 김명식 권사)는 5일 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한센인 대회’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한센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13 대한민국 한센대상’ 시상식 등이 마련됐고, 국내외 인사들과 한센인들 4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교회 여선교회 회장단과 봉사자 29명은 한센인들의 식사를 도우며 행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봉사했다.   
 김명식 권사는 “몸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늘 이웃을 내 몸처럼 섬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여선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