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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콘서트,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 축제

사진설명=안태경 목사(선교국장)와 미션콘서트의 강사로 초빙된  황신 선교사(캄보디아), 배드보라 선교사(I국), 엄태욱 선교사(말레이시아)가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있다.

 

‘아세안 선교의 한계와 도전’ 주제로 진행
선교세미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선교관심 확대, 선교 헌신자 모으는 구심점 마련

우리교회 선교축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미션콘서트가 지난달 27, 28일 우리교회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선교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선교사들과 성도들의 신앙 성장, 세계 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축제였다. 이번 미션 콘서트의 주제인 ‘아세안 선교의 한계와 도전’은 선교 금요성령대망회를 시작으로 선교사 새벽기도회, 선교특화예배와 선교세미나, 토크콘서트로 이어졌다. 교회 안에 선교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미션콘서트에는 엄태욱 선교사(말레이시아), 배드보라 선교사(I국), 황 신 선교사(캄보디아)가 강사로 초청됐다.

 28일에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된 세계선교 세미나는 아세안 선교 역사, 아세안 선교의 현주소 그리고 앞으로 아세안 선교의 미래적 대안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선교사들은 각 사역지를 소개하며 현지에서 사역하며 겪는 문제와 어려움, 한계에 대해 말했다. 또한 각 나라의 상황을 고려한 선교방향과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바울성전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선교사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선교사들이 나라별 찬양을 선보였고 네팔 선교사였던 변성우 목사가 특별게스트로 초청돼 선교에 꿈을 갖고 비전을 향해 나아간 이야기를 전했다. 토크쇼는 진지하면서도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선교국은 성도들이 미션콘서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선교사에게 응원의 글쓰기, 포스터 속 선교사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선교 특별 도서전을 열어 필독 선교도서를 교회 서점에서 30% 할인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 미션콘서트는 청년층에 국한된 선교적 관심을 전 성도로 확대시키고 선교에 관심이 있지만 드러나지 않았던 선교 헌신자들을 한자리로 불러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했다. 또한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의 세미나를 통해 실제적인 선교지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안태경 목사(선교국장)는 “이번 선교세미나와 미션 콘서트는 성도들에게 선교지의 위기를 구체화해 보여주고 선교적 마인드를 고취시켜 아세아 선교의 도전에 동참시키는데 무게가 실려 있다.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듣고 이 기회를 통해 선교사의 사역에 대한 깊은 고민과 그 무게를 느껴보고 접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3.12.01. am 11:48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