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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우리교회는 올해 전체예산의 3분의 1을 구제와 선교로 책정해 구제 사업을 위해 사용할 것을 밝히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사랑나눔 행사가 있을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의 나눔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연중내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모든 행사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 가운데 이뤄졌다. 3월 31일 열린 전성도 부활절 한끼금식 이웃사랑 대축제는 성도들이 고난 주간 동안 매일 한끼씩 금식하며 하나님께 드린 헌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4500가정에 1억 4000만원 상당의 사랑상자를 전달했다. 또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던 6월 21일에는 ‘서울 노숙인 희망옷나눔’을 통해 여름옷 5000점을 기증했다. 물품은 남선교회에서 평소 성도들이 기증한 옷들 중 선별작업을 거쳐 노숙인들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될 여름옷 5000점을 마련했다.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해서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효를 실천하는 2000가정에 1억상당의 선물을 했다. 라면과 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마련해 9월 11일 전달식을 통해 배포했다.

◎ 심장병 수술지원
 우리교회는 1984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첫 해 21명을 시작으로 매년 그 수를 늘렸다. 1990년대 말부터는 세계 각지에서 고통받는 이웃들로 혜택이 확대됐다. 2007년에는 조용기 목사가 20억 원을 세종병원에 기증해 250명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선물했다. 지난 2008년 심장병 수술 4000명 돌파라는 큰 기록을 뒤로한 후 현재까지 4525명의 심장병 환자들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 수술지원사업은 우리교회 성도 모두가 동참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성도들은 교회에 올 때마다 양손 가득 폐지와 우유팩, 안 입는 옷 등을 가져와 이를 통한 수익금을 모두 수술지원금에 사용해오고 있다.
 현재 남선교회 새생명실에서 1993년부터 수집한 폐지만 약 3600톤, 총 26억 4000만원 상당에 이르고 있으며 나눔실에서 1996년부터 폐의류처분과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 약 10억 7000만원이다.

◎ 출산장려금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와 이슈로 떠오르는 이때 우리교회는 시대의 아픔을 감싸고 출산장려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출산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교회는 2012년 1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851명에게 총 7억 6500만원을 전달했다.

◎ 국제사역국 다문화센터
 국제사역국은 올해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권 성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끌어안고 이들이 한국을 제2의 고국으로 생각할 수 있게 헌신적으로 도왔다. 국제사역국의 올해 가장 큰 사역은 안산에 다문화센터를 개관한 것이다. 지난 7월 외국인이 많은 거주하는 안산시 단원구에 다문화센터를 연 국제사역국은 외국인들의 신앙교육은 물론 언제든지 이들이 한국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할 수 있도록 쉼터역할을 자처했다. 개관 감사예배 때는 화환 대신 쌀 720㎏을 기증받아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달 17일에는 교회 안에서 ‘다문화축제’를 개최하고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다문화성도 6가정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 당일에 모은 후원금 495만1760원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성금으로 내놓았다.

◎ 장애인대교구 
 장애인대교구는 올해도 장애인성도들의 영혼육을 위해 많은 사랑을 나눴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김장담그기를 통해 장애인 및 불우 가정 1300가정에 김장을 선물했다.
 4월 21일 열린 창립 25주년 예배 때는 쌀 1300kg과 국수 1000개를 나눴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국수와 밀가루, 과자로 구성된 선물을 1000여 성도들에게 전달했다. 주중 보호센터로 운영 중인 ‘사랑의 교실’ 역시 장애인대교구의 빼놓을 수 없는 사랑나눔 사역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체험전 ‘위드 갓 위드 미’가 처음으로 열려 장애인 성도들과 비장애인 성도들의 접촉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통해 비장애인 성도들은 장애인 성도들을 이해하고 편견을 극복하는 소중한 계기였다. 또한 장애인대교구는 ‘행복한 책꽂이’ 캠페인을 새롭게 벌여 어려운 개척교회에 도서를 전달하는 훈훈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 순복음호스피스
 순복음호스피스는 죽음을 앞둔 호스피스 말기암 환우들에게 천국소망을 전하며 올 한해도 바쁘게 지냈다. 22개실에 소속된 봉사자들은 서울 전역에 흩어져 15군데 병원 및 기관, 재가 방문을 통해 환자들을 만났다.
 봉사자들은 간병인과 요양보호사와 다른 순복음호스피스만의 봉사를 통해 환자들을 돕고 있다. 순복음호스피스는 역량을 계속 넓혀 올해는 서울암요양병원과 서울 시립북부병원에서 새롭게 봉사할 수 있게 됐다. 

◎ 사회사업선교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사회사업선교회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친구가 되고 있다. 힘들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그들의 무거운 짐을 함께 걸머지기 위해 1980년 11월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사랑으로 선교하자’는 표어 아래 달려왔다.
 사회사업선교회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후원하고 보육원과 장애인시설을 후원하고 있으며 양로원, 요양시설, 여성보호센터, 벽제결핵자활원, 소록도 등 총 15개시설을 후원하고 병원환자들을 위한 전도도 하고 있다.
 1대1 후원으로 더 많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섬길 수 있도록 지난해 말부터 ‘홀리씨드’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었다. 불우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꿈을 심어주고 삶에 용기를 갖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정서적, 물질적으로 돕는 사업이다.
 홀리씨드는 2012년 10월경 소년소녀가장과 후원자간의 1대1연결사업으로 시작됐고, 2013년부터 활성화되어 400명이 회원으로 후원하고 있다.

◎ 아동청소년선교회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아동청소년선교회는 32년 동안 아동청소년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전도에도 앞장선 선교회다. 올해는 아동 청소년에게 믿음의 청년들과 1대1 멘토링 결연을 맺어주는 ‘컴패니언’을 더욱 활성화 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정서적, 영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2월에는 눈썰매장에서 신나는 한때를 보냈다. 3월에는 뮤지컬 관람을 했고 8월말에는 강촌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이외에도 아동청소년선교회는 7월에 미자립 개척교회들을 위해 전국의 교회 60여 곳을 대상으로 ‘제31차 여름성경학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연초에는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 굿피플 국내사업 - 다문화가정 지원
 NGO굿피플을 통해 소외된 아동, 노약자, 장애우,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 봉사, 급식모금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굿피플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 11월 1일 서울시청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기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굿피플이 서울시에 전달한 성금 1억원은 생활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학비 지원으로 사용된다. 굿피플은 그 동안 다문화가정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펼치고 생필품을 배분하는 등 낯선 문화와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19개 해외지부, 25개 아동결연사업장을 통해 해외아동 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굿피플은 서울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지원사업을, 경기도와 함께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
 여의도굿피플복지센터는 말기암 환자를 위한 ‘굿피플의원’과 노인복지시설인 ‘노인전문요양원’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오산리에 위치한 이 시설은 지난해 설립 돼 올해 본격적인 틀을 갖추고 사역을 전개 중이다.
 현재 노인전문요양원은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65세 미만의 어르신 중 치매, 중풍, 와상 및 중증질환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 92명이, 굿피플의원은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말기 암 환자 3명이 생활하고 있다.

 ◎ 굿피플 아동보호사업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시설 지원을 통해 가정내 학대, 방임, 부모의 이혼, 가정경제 위기 등으로 사회적인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또 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 지원 및 천사의 집을 운영해 아동 청소년 급식, 야간요보호 아동지원, 방과후 학습지도, 축구교실, 문화체험 등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 굿피플 보건의료사업
 사랑의 의료봉사 이동진료클리닉과 의료봉사단은 지역의 보건의료인들과 연계해 어려운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의 질병을 발견, 이들을 치료하고 질병에 노출되어있는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의료나눔 운동을 통해 지역별, 계층별 의료혜택의 불균형 해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

◎ 노숙인들에게 다시설 수 있는 재활과 회복의 쉼터 굿피플 하우스
 굿피플하우스는 노숙인들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더불어 저강도 파트타임부터 규칙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담과 멘토링을 통해 상처 받은 우리의 이웃의 마음을 회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속에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굿피플청소년단
 청소년들의 또래 돕기 문화 확산과 사회봉사 참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증진시키는 일에 앞정서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고 이들을 돕기 위한 봉사, 헌신, 사랑,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증진하여 국내 청소년들이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굿피플 자유시민대학
 자유시민대학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사)굿피플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전문 교육기관이다. 굿피플에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남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현실적, 체계적, 통합적 정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3.12.01. am 11:15 (편집)
특별 취재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