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고영자 권사) 월례회가 지난달 11일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고영자 권사의 사회, 이진수 권사의 기도, 유정자 권사의 성경봉독과 이은순 집사의 특송에 이어 백요셉 목사가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13절을 근거로 ‘하나님의 생각’에 대해 설교했다. 백요셉 목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할 때 기도가 응답되고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신다며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주의 일꾼이 되길 당부했다.
2부 월례회에서는 에벤에셀몸찬양팀의 특송을 시작으로 활동보고와 회계보고, 사랑나눔 봉사에 대한 보고의 시간이 있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를 표어로 세운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는 사랑으로 연합하고, 교단을 위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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