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총동문회장님들의 노고와 수고의 업적을 이어받아 자랑스럽고 영향력 있는 총동문회로 더욱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기하성 부총회장 강영선 목사(순복음영산교회)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제18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고 이같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제18대 총동문회장 강영선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달 27일 순복음영산교회에서 드려진 가운데 강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계의 분열과 위기상황 속에서 총동문회가 앞장 서서 목회자들의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첫걸음으로 연세대 출신 동문 목회자들의 연합운동에 앞장 설 것이며 주님의 선한 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