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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가대, 음악선교 위한 성가합창제

우리교회 여성지휘와 은혜로운 성가 선보여

 수요2부 시온성가대(대장 김혜중, 지휘자 유홍주)가 12일 영락교회 베다니 홀에서 개최된 ‘음악선교를 위한 성가합창제’에 참여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성가합창제는 심두진 목사(여의도직할성전 담임)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지휘자들이 한마음으로 화음을 이룬 핸드벨연주로 막이 오른 이날 합창제는 시온성가대와 한국에스더 선교합창단, 리플리히 청소년오케스트라 등 총11개 팀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시온성가대는 하프, 팀파니가 함께 한 오케스트라와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중 제2곡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같으니’와 베르디의 오라토리오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라틴어로 불렀다. 이날 합창제는 모든 성가대 합창단 그리고 연주자와 회중이 함께 ‘할렐루야’를 찬양하며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합창제를 주최한 한국교회 여성지휘자협회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불우청소년 장학금지원, 장애인, 군선교, 개척교회, 해외선교지 후원 등 폭넓은 대외봉사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온 세상에 울려 퍼지게 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3.11.24. am 11:06 (입력)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