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성전(담임 배삼한 목사)이 다가오는 총동원 전도 주일(1차-11월 17일, 2차-11월 24일)을 위해 전력을 다해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도들에게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기 위해 8일 금요성령대망회에는 전도왕으로 알려진 송경호 안수집사(대전중부교회)를 초청, 전도세미나를 실시했다.
 송경호 안수집사는 전도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전도를 통해 놀라운 구원의 능력을 경험했던 일 등을 간증하며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거룩한 부담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도방법 등을 강의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작정하니 안되는 게 없었다”고 간증했다. 송 집사는 전도에 있어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만 할 수 있다’는 편견 등을 버릴 필요가 있다며 누구나 전도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삼한 목사는 총동원 전도주일에 맞춰 한 영혼이라도 더 찾기 위해서 모두가 함께 전심전력을 다하자고 성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