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예배 참석도 다문화 이해에 도움 돼

 국제사역국에서는 다문화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와 관심을 돕기 위해 다문화 자원봉사 1기생 및 기도회원을 모집한다. 12월 첫 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다문화 선교의 중요성과 전략 그리고 다문화 사역을 전개하는 안산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사역에 동참하며 안산다문화 거리를 체험해보는 학습이 전개된다. 1기 교육생 및 기도회원 모집은 30일까지며, 접수는 인터넷 yfgcmc.qiz.kr로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한편 다문화 이해를 위해서는  국제사역국에서 진행중인  다문화 예배 참석도 권해볼 만한다. 국제사역국은 현재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몽골어 등 크게 6개 언어별 예배가 마련돼 있다. 영어예배는 연령별로 나눠 성인, 청소년, 교회학교로 예배가 나눠져 있고, 유학생 출신들이 모인 ‘렘넌트’ 모임도 있다. 중국어예배도 성인과 교회학교로 나뉘어져 있으며, 유학생 모임과 더불어 조선족 예배도 있다.  

 안산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센터에서는  주일에 영어, 중국어, 아프리칸예배가 드려지며 인도네시아어예배는 토요일 오후에 드려진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사역국 6181-6162, 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