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수험생 부모 격려 메시지 전달
교회학교 주관으로 여리고 기도회도 개최
교회학교(교장 정길영 목사)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시험 당일인 7일 대성전에서 기도회를 진행했다. 수험생들이 각 고사장의 입실을 마친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마지막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마치는 오후 5시까지 8시간 넘게 쉬지 않고 이어졌다.
대성전에서는 부모들이 수험생의 이름과 지원 대학·학과가 적힌 이름표를 목에 걸고 기도했다. 이들을 위해 각 대교구 및 교회학교 교역자들은 안수기도했다. 대성전 의자에는 또 수험생들의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이름표가 붙어 있어 기도회에 참석한 이들이 자신의 자녀 외에도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기도회에 참석해 ‘응답받는 신앙’(빌 4:6∼7)을 주제로 설교하며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실 거라며 마음의 평안을 얻으라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시간에는 기도가, 수험생들이 쉬는 시간에는 교회학교 교역자들의 인도로 찬양이 이어졌다.
한편 교회학교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취업을 준비하는 고3학생을 위해 9월 22일부터 7주 동안 세계선교센터 11층 벧엘성전에서 여리고 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학부모와 수험생 및 취업생이 함께 하는 기도회로 열려 자녀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날 설교에 나섰던 변성우 목사(대학청년국장 겸 국제사역국장)는 수험생과 취업생 그리고 부모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강하고 담대할 것을 당부했다. 기도회에서는 교회학교 교역자와 대학청년국 교역자들이 참석자들을 위해 안수기도 했다. 또한 대학청년국 회원들이 말씀 카드가 든 선물을 전달하며 고3학생들을 격려했다. 교회학교 아동 1·3부 교사들도 합격과 취업을 기대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선물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