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지구장 정화선 장로) 장로부부 추계 야유예배가 지난달 28일 충남 서천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렸다. 야유예배에 참석한 28명은 꽃과 식물, 너른 바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이종만 장로의 사회로 진행, 김덕중 원로장로의 기도에 이어  정화선 장로가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 후에는 오찬을 함께하고 주변 바다를 산책했다. 참석자들은 “매년 가을 야유예배를 드리는데 이 기회를 통해 금천대교구 장로들이 서로 교제하고 단합하여 대교구 부흥은 물론 교회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