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시대 이끄는 복음방송 역할 기대

 조용기 목사는 지난달 26일 극동방송 신사옥 헌당예배에 참석했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수많은 청취자의 헌신과 기도로 신사옥을 건축, 완공했다. 조용기 목사는 “헌당예배에서 축도하며 통일 시대를 이끄는 복음방송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