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원대한 꿈을 꾸고 믿고 바라보라”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진중섭 장로) 10월 정기월례회가 지난달 25일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개최됐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절에서 4절을 근거로 성령 충만한 말씀을 선포하며 순복음 실업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믿음의 실상’에 대해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여러분이 마음에 생각하고 바라고 꿈꾸는 그 모습이 분명해야 한다. 꿈을 마음속에 간직하면 변화가 다가온다. 실업인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갖고 원하는 꿈을 종이에 적고 바라봐야 한다”며 바라봄의 법칙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항상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한 조용기 목사는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주님이 역사해주신다. 환경을 희망차게 하는 것은 입술의 말이다. 긍정적으로 말을 하고 생각하는 4차원의 영성을 지닌 사람이 돼야 한다.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한다”며 꿈을 이끌어가는 실업인들이 되길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정회원증 수여식이 진행돼 새로 정회원이 되는 실업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개척교회와 선교회와의 자매결연과 후원금전달이 있었다.
 연합회 산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월례회는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해 2014년을 준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4차원의 영성으로 열매맺는 실업인’ ‘구제하며 선교하는 선한 실업인’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실업인’을 2014년 목표로 세우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큰 꿈을 펼치는 실업인들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