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제직 임명, 평택과 안성 복음화 힘쓸 것

 여의도순복음평안교회(담임 주동기 목사) 창립 1주년 및 제직임명예배가 20일 한상인 부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됐다. 주동기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한상인 목사는 시편 69편 29∼3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감사’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기하성 경기남지방회 임원목사들의 대표기도와 성경봉독, 헌금기도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순복음 열정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택규 장로 외 2명, 김정숙 권사 외 5명, 박성민 집사 외 6명 총 16명이 제직으로 임명됐다. 새로 세워진 제직들은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충성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참석한 200여 명의 평안교회 성도들과 가족들은 새로 직분을 맡은 제직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평택과 안성의 줄인 말로 교회명을 지은 평안교회는 평택과 안성지역 복음화를 위해 매일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근처 아파트와 길거리, 병원 등에서 노방전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일천명, 일만명, 십만명의 부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동기 목사는 “일천명 영혼 구령의 목표를 위해 정진하겠다. 지금까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