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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제62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 및 임원회의 열려

WCC 통해 세계 교회에 한국교회의 ‘통성기도’ 알릴 것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제62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 및 임원회의가 21일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권경환 목사(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개회기도했다. 제2회 정기실행위 회의록낭독,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행사 결산보고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안건결의사항으로는 위원장 인준, 실행위원 인준 그리고 교회 가입 및 교역자 변동 인준의 건이 있었다. 헌법위원장에 김명현 목사가, 여성복지위원장에 황진도 목사가, 기관사역지방회장에 이태근 목사(제1부총회장)가, 고양지방회장에 장종수 목사(순복음세계로교회)가 각각 인준됐다.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WCC(세계교회협의회)에 논란과 관련해 “WCC는 이름 그대로 협의회이며 UN과 같은 단체”라며 일부 주장에 대해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WCC를 통해 한국교회의 영성과 남북통일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바람을 전 세계교회에 알리게 되는 자리가 될 것임을 분명히 하고 한국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넘어 이 대회에 협력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11월 4일 벡스코에서는 오순절교단의 날로 행사가 진행되며 이날 ‘통성기도’를 전세계 교회에 선보이게 된다”며 총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통성기도는 전 세계교회에 번역없이 한국오순절교회의 고유명사로서 한국교회의 영성을 대표하고 상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WCC에 참석하는 오순절교회 대표 64명이 11월 2일에 서울에 올라와 한국교회들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라며 각 교회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제주=정승환 기자

 

기사입력 : 2013.10.27. am 11:46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