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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축제 한마당 ‘영광대학 축복성회’


본교 및 9개 제자교회 분교 학생 대거 참석
1년간 갈고 닦은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돌려

 우리교회 어르신들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축제에 모여 가을 하늘처럼 활짝 웃었다. 24일 바울성전에서 열린 영광대학 축복성회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1년간 기다리고 준비한 예배인만큼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드렸다.

 이날 예배는 본교 영광대학과 8개 제자교회 분교가 함께한 축제의 시간이었다. 1부는 전응원 목사(영광대학장)의 사회로 축복성회가 진행됐다. 김형권 원로장로(영광대학 회장)의 기도 후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참기쁨’(빌 4:6∼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늘 기뻐하기 바란다. 마음이 기쁘면 육신이 젊어지고 가정에 평안이 있고 하나님의 복이 범사에 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염려 근심 걱정은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맡길 것을 권면하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건강과 장수의 복을 허락하시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장상주 목사(복지사업국장)는 “절대 긍정과 감사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넘치게 복 주실 것이다”라고 축사했다.
 2부는 특별활동 발표를 통해 영광대학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0개팀이 참가해 난타, 라인댄스, 색소폰 합주, 찬양, 건강체조, 국악공연 등을 선보였다.

 또한 베다니홀에서는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서예, 미술, 성경필사본 등 학생들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영광대학은 65세 이상 75세 미만 본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연 2학기로 개설되는 평생교육과정이다. 서예와 국악, 성극 미술 등 문화활동과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한방침술, 건강체조, 게이트볼 등 건강관리를 위한 과정도 개설 중이다. 

 

기사입력 : 2013.10.27. am 11:32 (입력)
복순희기자 (lamond@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