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기도처서 노방전도 등으로 107명 결신

 장로전도단(단장 박춘식 장로) 제91차 성령충만 전도성회가 20일 용산대교구6교구 효창기도처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회에는 28명의 전도단 장로들과 6명의 가족들이 참석해 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장로들은 용산대교구 지·구역장과 조를 이뤄 태신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간증을 전했고, 노방전도로 복음의 씨를 뿌려 107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결신했다.

 또 전도단은 결신자들을 초청해, 용산대교구 성도들과 함께 성회를 가졌다. 성회는 백무의 장로가 ‘가장 큰 계명이란’(마 22:34∼4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무의 장로는 불신의 가정에서 어렵게 신앙 생활을 하면서 온 집안을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 등 전도의 기적을 간증했다.

 2부 성령대망회는 김학재 장로의 인도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또한 결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자녀들의 수능시험과 취업 그리고 개인의 성령 충만 및 문제 해결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