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11:16 ◎찬송 : 380장(통 424장)
영국의 정치가 비스콘필드가 수상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비스콘필드가 의회에 나가 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도 부인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남편이 연설을 하는 동안 아내는 방청석에 앉아 확신에 찬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그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스콘필드는 아내의 손에 붕대가 감겨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니, 웬일이오?” 그러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아까 당신이 차에서 내릴 때 문을 너무 세게 닫는 바람에 조금 다쳤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꽤나 아팠을텐데 왜 아까 말하지 않았소?” “그거야 당연하지요. 어찌 나라 일을 논하러 가는 당신에게 제 상처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릴 수가 있겠어요”
덕이 있고 지혜로운 아내를 얻은 사람은 굉장히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덕이 있는 아내는 남편을 잘 내조하여 성공시키고, 자녀를 건강하게 잘 키우며, 시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집안을 화목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