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10만 성도 꿈꾸고 부흥 기대하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 이태근 목사) 창립21주년 및 독립 4주년 축복성회가 16일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개최됐다. 분당교회는 이른 아침부터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아 대성전의 자리가 부족해 보조의자를 준비하는 등 분주했다. 또한 분당교회 청년들은 ‘목사님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여성 봉사자들은 한복을 입고, 유아부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조용기 목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태근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선우탄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예루살렘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조용기 목사는 성회에 임하는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열기에 “마치 하늘나라가 임하여 있는 것 같다”며 “나는 잘된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씩씩하다 그 입술에 나오는 말이 그대로 여러분 생활 속에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이제 이 분당교회 성도 모두가 어느 곳에 가나 머리되고 꼬리되지 아니하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 축복받은 하나님의 백성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분당교회는 복받은 교회다. 가만히 생각하면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더 크게 부흥할 것을 꿈꾸고 형통케 될 것을 믿어라. 이 지역에서 10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될 것을 꿈꾸라. 나도 이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설교 후에는 엄진용 목사(제일좋은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했다.
한편 예배 후에는 조용기 목사와 이태근 목사, 선우탄 장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케이크 커팅과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다.
분당교회 성도들은 이번 축복성회를 계기로 교회가 더욱 부흥하는 꿈을 꾸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