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목포 복음화에 대한 강력한 비전 불어넣어
목포연합장로회 창립 18주년 기념해 개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된다는 꿈을 꾸고 바라보라. 긍정적으로 희망찬 꿈을 꾸고 믿으라. 나는 잘된다 축복받았다 건강하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믿고 말하라. 이것을 바라보고 믿고 말하면 운명이 바뀐다” 17일 새목포제일교회에서 열린 조용기 목사 초청 목포복음화대성회는 기적과 은혜의 시간이었다. 목포연합장로회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성회는 평신도 리더인 장로들에게 목포 복음화에 대한 강한 소명을 불어넣었다. 조용기 목사의 성령 충만한 메시지에 목포시민들은 꿈과 희망을 갖게 됐고, 병을 고침받는 기적을 체험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사도행전 8장 4∼8절 말씀을 근거로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빌립 집사가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해 그 곳에 희망이 생기고 기적이 일어난 것을 설명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희망이 있다. 복음이 전해지면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이 되고 가난이 물러가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니 이미 우리는 모든 죄와 질병에서 놓여남을 받았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병든 자가 고침받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꿈, 믿음과 말을 가질 것을 역설하며 “항상 십자가 아래서 거룩한 꿈을 꾸고 믿고 나가야 한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 한다. 그러면 환경이 변화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 조용기 목사는 아픈 성도들을 위해 신유기도했다. 신유기도 후 병고침 받았다고 손을 든 사람들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았다.
이번 성회는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주최 측은 정종득 목포시장에게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2000장을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오카리나합주단과 목포시립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펼쳐 이날 성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고, 정종득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30년 전 오산리기도원에서 아내의 병이 고침받게 된 간증을 전하며 이번 성회가 목포 복음화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성회 장소는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들이 모였고 광주순복음교회에서 봉사를 맡아 헌신했다.
성회를 주최한 목포연합장로회장 천길호 장로는 “목포는 116년 전 예수님의 복음이 들어온 이후 400여 교회와 800여 명의 장로가 세워졌다. 18주년을 맞아 조용기 목사님을 강사로 초빙하게돼 기쁘고 감사하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로 연합하고 목포시 성시화와 복음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목포=이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