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13일 지구촌순복음교회(담임 강동인 목사) 가을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살전 1:1∼8)라는 제목으로 “교회는 구원의 방주요, 축복의 터전이다. 우리는 교회를 통하여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자손 대대로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충만한 교회, 능력과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믿는 사람들의 본이 되는 교회가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 원종수 박사의 간증을 전하며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힘과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만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성령 충만과 교회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