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합심기도 인도
○‥‥해외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모철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통해 기도대성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한민국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기도대성회를 마련하신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여러분, 함께 하신 세계교회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역사에서 한국교회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하나가 되어 화해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였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데 한국교회 기도와 화합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축사문을 보내왔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이 참석해 다문화 가정과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에 앞장서는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NCCK회장 김근상 주교는 “순복음이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면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가듯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 북한 땅이 달라지고 통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회는 정세균 민주당 국회의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의원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많이 참석했다. 또한 기하성 출신 군종 목사 14명도 함께 했다.
○‥‥CGI대회에 참석한 외국인 목회자들도 대거 참석해 세계 평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외국 목회자들이 설교를 잘 들을 수 있도록 6개국어로 동시 통역됐다. CGI대회에 4차례, 기도대성회에 5차례 참석한 나이지리아 대통령 영부인 페이션스 굿럭 조나단 여사는 놀라운 간증을 전해왔다. 지난해 독일 방문 중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 굿럭 여사는 조용기 목사에게 기도를 받기 원했고 이 소식이 나이지리아대사관과 CGI에 전해졌다. 조용기 목사는 손수건에 기도해 굿럭 여사에게 보냈고 굿럭 여사는 손수건을 받은 다음날 바로 깨어났다. 건강을 회복한 굿럭 여사는 이번 성회에서도 조용기 목사에게 기도를 받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부인 굿럭 여사의 간증은 나이지리아 국민들에게 알려졌고 나이지리아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이번 CGI대회에 참석한 이유가 됐다.
○‥‥이번 대회는 성도들이 기도와 찬양,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돋보였다. 교회학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을 준비해 부모들이 기도하는 동안 자녀들을 돌봐줬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키드 라이더와 볼풀을 마련해 어린이 성도들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안전을 위해 미아보호소와 응급치료가 가능한 의료센터도 마련했다.

○‥‥ 놀이방 시설을 이용한 이정아 집사(양천대교구)는 “아이들마다 사진을 찍고 미아방지 팔찌를 달아주는 등 치밀한 준비에 감동했다. 무엇보다 교회학교 교역자들께서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