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교역자와 직원이 함께 모여 2일 교직원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5절 말씀을 근거로 교직원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기준에서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하라는 것이다. 교역자와 직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자 되지 않으면 교회 성숙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으로 인격자로 섬기라. 성령충만으로 끝까지 겸손과 온유로 성도와 교회 섬기고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11일 열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기도에 집중하는 경건한 성회가 될 수 있도록 간구하는 한편 우리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