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회장 김희옥 권사)가 11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기도대성회 때 진행될 희망나눔 행사를 위해 1500만원을 후원했다. 권사회는 지난달 29일 베다니홀에서 열린 기도대성회 관련 행사에 참석해 이영훈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외 계층에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전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서는 한 끼 금식을 통해 사랑 나눔(한 끼의 기적 세상에 희망을 7하다) 기금을 모금, 사회적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과 북한 아동, 해외 빈곤 아동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