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23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극동방송 신사옥 완공감사 조찬모임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림인식 목사, 최성규 목사, 이기복 목사, 소강석 목사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극동방송은 신사옥이 현재 막바지 공사 중으로 10월 25일에 헌당예배를 드릴 예정임을 전하며 그동안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한 후 조찬과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