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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장로수련회 한화휘닉스파크서 열려

‘희망의 50년을 향하여!’ 주제로
조용기·이영훈 목사 은혜의 말씀 전해

 장로회가 주최한 제11회 장로수련회가 12∼13일 강원도 한화휘닉스파크에서 열렸다.

 ‘희망의 5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순복음의 영성과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장로수련회에는 조용기 원로목사, 이영훈 담임목사, 순복음강릉교회 임형근 목사,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등이 초청돼 특강과 기도회를 인도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는 10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해, 수련회 기간동안 영성을 새롭게 하고 말씀 안에서 섬김과 봉사를 다짐하며 한목소리로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부회장 김종성 장로의 사회, 회장 김상준 장로의 개회선언 및 대회사, 장로성가단과 쁄라콰이어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박수로 등단한 조용기 목사는 ‘마음을 지키라’(잠 4:23)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안 보이는 생각과 믿음, 꿈, 말이 옷을 입고 나온 것이 환경이다. 마음이 변하면 환경이 변한다. 마음이 변하려면 생각이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생각이 달라진다. 중생의 복음이 우리 마음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를 통해 용서와 의가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며 “오중복음이 마음을 점령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음과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한 조용기 목사는 “새마음으로 중생의 복음을 받아들여 십자가를 바라보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 우리교회의 부흥을 막을 자가 없다. ‘희망의 5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처럼 50년 후에도 아니 100년 후에도 우리교회는 번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부회장 김석영 장로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도자’에 대해 강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일하실 때 믿음의 사람이냐 아니냐를 보신다. 세계는 5% 리더가 움직인다. 이 사람들이 창조적이고 긍정적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며 믿음의 일꾼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님의 절대긍정의 믿음이 한국 사람들에게 꿈과 믿음을 주었다”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믿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며 △절대긍정의 믿음의 소유자 △말씀중심의 지도자 △십자가중심 신앙의 소유자 △성령충만한 체험적 신앙의 소유자가 믿음의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령충만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자”고 말한 후 1000여 명의 장로들과 함께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는 김규범 장로의 특송과 CCM그룹 소울 싱어즈의 희망콘서트 외에도 백영훈 박사가 ‘21세기 한민족 시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주제로 특강했다.

 또 양떼목장 메밀꽃 축제 대관령 등산 대관령 박물관 견학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우리교회 장로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을의 시작을 만끽하게 했다.

평창=글·이소흔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3.09.15. am 11:11 (편집)
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