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령운동 해야만 사는 교단이다” 강조
이영훈 목사는 5일 열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지역연합회교역자세미나 개회예배에서 목회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월계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 이날 예배는 신기정 목사의 사회, 장동우 목사의 기도, 최종운 목사의 강사소개 후 이영훈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 말씀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성령운동하는 교단이다. 성령운동해야만 사는 교단이라는 것을 있지 말라. 순복음교단의 정체성은 성령운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령충만과 방언을 강조하며 “오직 성령이 임하셔야만 우리가 권능을 받고 능력있는 주의 종이 되어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며 “기하성은 정치적 논리로 싸우지도 나뉘지 말아야 한다. 성령충만으로 교회를 부흥시키고 약하고 어려운 교회를 돕고 한 마음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화합과 통합을 위해, 지역연합회와 각 지방회를 위해 참석자 전원이 연합해 특별기도했다. 이날 명예회장 김용완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최길학븡엄진용 목사가 축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