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잠 6:1∼2 ◎찬송 : 542장(통 340장)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와 CNN방송 설립자 테드 터너가 펼치는 자선경쟁은 감동적입니다. 빌 게이츠는 소아마비 퇴치기금으로 600억 원을 세계보건기구에 쾌척했고, 테드 터너는 유엔에 매년 1조 2000억 원씩 기부금을 내고 있습니다. 원래 자선에 관심이 없던 게이츠에게 구제의 기쁨을 가르쳐준 사람이 바로 터너였습니다. 터너는 사업에만 몰두하던 게이츠를 향해 충고를 던졌습니다. “너무 많은 돈을 은행에 예금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참 불행한 일이지, 그 돈으로 남을 돕는다면 인생이 훨씬 풍요로울 텐데…” 내게 충분히 감당할 만한 재력이 있을 때에는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만일 내게 책임질 만한 재력이 없다면 인정이나 체면에 이끌리지 말고 확실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책임질 수 없는 일에는 어설프게 관여하지 않고 깨끗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마음의 갈등도 없고, 곤경에 처하지도 않으며, 사람으로 인한 상처도 받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