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준 장로가 18일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목사에게 투루카나 선교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주 장로가 본인의 만 60세 생일인 환갑을 맞아 투루카나미션스쿨 건축 감사헌금을 드렸다. 
 주대준 장로는 “임연심 선교사님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선교사님이었고, 청와대선교회장 시절 선교사님을 청와대기독선교회에 초빙해 말씀으로 은혜를 받기도 했었다”며 “지난해 5월 월드비전 이사로 탄자니아 선교현장을 방문했을 때 투루카나까지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얼마후 임 선교사님이 천국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주대준 장로는 한국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 월드비전 이사, 지구촌사랑나눔후원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부총장, 대통령경호실 경호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