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교육관 동편에 엘리베이터가 2대 신설됐다. 이영훈 목사는 22일 총무국 및 시설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엘리베이터를 시승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도님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노약자, 어르신들께서 사용하시며 편안함을 느끼시길 바란다. 또한 어르신 뿐 아니라 모든 성도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참 기쁘다. 성도님들이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하셔서 편의를 누리시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큰 기쁨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성도들의 발이 될 15인승 엘리베이터 두 대는 1층부터 6층까지 저층부에, 맞은편 기존 엘리베이터 두 대는 7층부터 13층까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