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회장 김명식 권사) 정기월례회가 18일 다윗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국해현 목사(기도원장)는 마가복음 5장 35절에서 43절을 근거로 ‘기적을 만드는 예수님의 레시피’에 대해 설교했다.

 국해현 목사는 “영적세계에도 영적레시피가 있다. 가장 영적으로 실력있는 분은 예수님이시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게 기적이다. 주님께 순종하고 믿고 의지하면 삶에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명식 권사의 사회, 박마리아 권사의 기도, 이용자 권사의 성경봉독, 성덕숙 권사의 헌금기도, 이은순 집사의 헌금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교회를 위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칭찬하고 칭찬받는 여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