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1일 성전 비서실에서 제널드 브레스나한 집사 부부를 격려하고 안수기도했다. 미8군 부대 군무원으로 활동해온 제널드 브레스나한 집사는 21년간 우리교회에서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해왔다.
 본국으로 돌아가게 된 제널드 브레스나한 집사 부부는 “7년 전 아팠을 때 조용기 목사님께 기도를 받은 적이 있다. 믿음이 반석 위에 설 수 있도록 붙잡아주신 많은 분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에 돌아가면 버지니아제일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하게 될 것 같다. 어디에서든 순복음의 영성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