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상열 목사) 침례식이 8일 우리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거행됐다.
 이날 침례에는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했으며, 춘천교회 성도들은 침례를 위해 이른 새벽 춘천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이상열 목사는 침례에 참여한 성도들에게 마태복음 3장 13절에서 17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침례의 의미와 중요성을 역설했다. 춘천교회 관계자는 “춘천교회 창립 4주년을 70여 일 앞두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중요성과 교회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자 침례를 거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열 목사는 6일 성시화를 시작한 춘천의 대표 장로 모임에 초청돼 설교했다.
 이상열 목사는 이 모임에서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를 소개하며 춘천복음화를 위해 춘천교회가 사명을 안고 사역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