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와 지역주민 200여 명 참석, 호응 뜨거워
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담당 박의섭 목사) 부설 성동상담·코칭지원센터는 4일 ‘가정상담’을 주제로 제 9회 여름상담세미나를 시작했다.
|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여름상담세미나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열린 여름상담학교는 고병인 교수(한국회복사역연구소장), 김용태 교수(다솜심리상담센터 소장), 최광현 교수(한세대학교 상담학, 트라우마연구소장)를 초청해 가족관계를 행복하고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해서 고민하는 성도들과 실질적으로 관계와 소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특별히 이번 강좌는 어떤 후원자가 상담 코칭센터에 후원금을 기부해 모든 이들이 와서 들을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됐다. 첫날 강의를 맡은 고병인 교수는 ‘중독자와 중독자의 가족상담’을 주제로 강의하며 “중독에서 회복되는 길은 중독의 고리를 끊고, 정직하게 자신의 약함을 인정해야 한다.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며, 나도 회복될 수 있다 치유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의섭 목사는 인사말에서 “상담학교를 통해 교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교회상담코칭지원센터에서는 4년 전부터 가족과 의사소통,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코칭 및 학습클리닉, 아름다운 노년, 행복한 부부관계, 가족치료 등을 주제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상담학교를 개최해왔다.
또한 성동구청과 장애인, 가족 재활치료 지원사업의 지정 기관으로 협약을 맺고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과 사회생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상담 및 치료 사업 지정기관으로도 선정돼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도움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