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말씀 선포

 교역자 가족 초청 주일저녁 찬양예배가 오늘(18일) 저녁 대성전에서 주일 7부예배로 드려진다.
 이번 예배는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교역자와 교역자들의 가족들을 격려하고 중보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목회와 삶의 현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전파하는 교역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소명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역자들이 마음을 새롭게 하고 9월부터 시작되는 새생명 정착축제를 비롯한 하반기 사역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또한 우리교회 교역자들의 사역 내용과 관련한 영상이 방영되고 가족들을 위한 중보기도, 교역자 가족대표의 특송 등의 순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교회는 지난 3월부터 매주일 7부예배를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