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담임 임동환 목사)는 지난달 26일부터 2박 3일간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유아유치부, 초등부 연합으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 개회예배에서 임동환 목사는 창세기 37장 5∼11절의 말씀에 근거해 ‘꿈의 사람 요셉’에 대해 설교했다. 임 목사는 요셉의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가 요셉과 같이 믿음과 꿈을 가지고 승리하라고 당부했다.
 중·고등부는 지난달 29∼31일까지 ‘주바라기 청소년 선교비전캠프’에 참석했다. ‘부흥이여 다시오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은 교회부흥에 대한 비전과 성령님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사랑부(장애인교구)는 지난달 15∼17일까지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우리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처럼 아름답게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사랑부는 늘 우리가 예수님을 껴안고 성령의 열매를 맺자며 서로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