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교회 전도실, 연무대서 찬양예배 인도 |
남선교회 전도실(실장 정기형 장로)은 지난달 28일 논산 연무대교회(담임 이호상 목사)를 방문해 군장병들과 함께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두 차례 열린 찬양예배에는 각각 2500명씩 총 5000명의 장병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했다. 정기형 장로는 이사야 1장 18절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께로 가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장로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따르는 자를 축복하신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더불어 축복하심을 역설했다. 이번 찬양예배에는 프로미식축구(NFL) 덴버브롱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팀 티보우의 간증 영상 ‘티보잉’이 상영돼 장병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안겨주었다. 또한 마하나임 중창단의 찬양으로 무더위에 지친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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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04. am 11:11 (입력)
정승환기자 (kg21@fgtv.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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