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아세아방한대성회 성도들 위한 창작 뮤지컬 ‘희생’


미가엘성가대 주관, 선교와 희생에 대한 사명 전해

 아세아성도방한대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교회를 찾은 외국 성도들을 위한 환영 뮤지컬 ‘희생’이 19일 대성전에서 금요철야예배에 앞서 진행됐다. 선교사 짐 엘리엇의 순교의 삶을 그린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희생’은 교무국 성가부 주최, 미가엘성가대(대장 김수정, 지휘자 최 혁) 주관, 겟세마네 성가대 협연으로 펼쳐졌다. 아동 4, 5부 성가부원들도 공연에 힘을 보탰다.

 ‘창끝’이라는 영화를 원작으로 짐 엘리엇 선교사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은 ‘엘리엇의 어린 날 그의 가정’ ‘선교지로 떠나는 짐 엘리엇 선교사와 일행’ ‘에콰도르 선교 3년째’ ‘희생의 날’ 등 총 8막으로 구성돼 깊은 은혜와 메시지를 선보였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 성도들과 함께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를 찬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면마다 특별 무대와 조명 그리고 영상이 투입됐다. 투루카나 선교에 헌신하시다 천국가신 임연심 선교사의 영상이 나오자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대원들의 은혜로운 연기와 찬양이 끝나자마자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특히 한국어, 영어, 중국어 자막과 함께 전체 공연이 중국어로 진행돼 해마다 영적인 도전과 은혜를 사모해 우리교회를 방문한 중화권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했다. 이날 공연은 교회 안에서 예배 중심의 성가대가 한국 최초로 중형 규모의 뮤지컬을 창작한 것이어서 큰 의미를 안겨줬다.
 은혜롭게 공연을 마친 미가엘성가대는 카오슝 요창장로교회, 타오웬 롱메이교회 등 5곳의 대만교회를 방문해 뮤지컬 ‘희생’을 공연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 2013.07.21. am 11:40 (입력)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