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회장 김수환 장로)가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를 초청해 행복세미나를 개최했다. 7월 월례회에 맞춰 열린 세미나에서 송길원 목사는 ‘웰리이빙’(Well-Liiving)을 주제로 신앙인의 행복한 삶을 강조했다. 

 웰리이빙은 영어 Living과 Leaving을 송길원 목사가 합성한 단어로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채움과 비움의 삶’을 의미한다. 송길원 목사는 ‘웰리이빙을 사는 7가지 삶의 법칙’을 설명하며 “크리스천에게 있어 중요한 삶은 종의 삶이다. 그리고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삶이다. 이제 기독교를 넘어 기업과 의학계에서 감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목사는 “크리스천의 감사운동은 물론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장례문화 역시 성시화운동본부가 바르게 선도해 크리스천의 사명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성시화운동본부는 21일(오늘) 교회에서 환경운동의 일환인 에코마일리지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8월 14일에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관계자를 초청해 에코 마일리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