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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지도자세미나


 

아시아 영적 지도자들 함께 ‘기도’

 세계최대 모슬렘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성령축제’가 열렸다. 조용기 목사는 10일 인도네시아의 산업도시 반둥을 방문, 교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GBI 수카와르나 반둥에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주의 종 조용기 목사의 말씀을 듣기위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150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순복음의 선교사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인도네시아의 부흥을 주도하고 있는 니코 노토라하조 목사(자카르타 GBI)는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나는 조용기 목사님을 온 마음으로 존경한다. 그는 늘 모든 교회를 협력하게 했다. 협력과 하나됨은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열쇠였다. 하나님은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택하셨다.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여의도교회가 부흥될 때 한국과 세계가 복을 받았던 것처럼 지금은 인도네시아를 통해 복이 임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 조용기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콩히 목사(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는 축사를 통해 “한국은 기도로 아주 유명한 나라다. 조용기 목사님의 55년 사역은 기도의 사역이었다. 그의 기도는 한국과 아시아와 세계를 변화시켰다. 인도네시아의 교회 부흥을 인도한 니코 목사님은 가장 훌륭한 찬양 사역자이다. 이 두 목회자는 기도하는 주의 종이다. 기도만이 부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 후 모두 방언으로 기도하기를 요청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이 하늘의 문을 열고 복을 부어주실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한국을 통해 체험했다. 처음에 우리 성도들은 너무도 가난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복을 받았다. 인도네시아가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에 섰을 때 경제적으로도 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인도네시아를 향한 놀라운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할 일은 오직 기도다”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순복음도봉교회 성가대와 단기선교팀 60여 명이 참석해 퍼포먼스와 찬송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힘차게 박수를 보내 세미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GBI 수카와르나 반둥교회도 이번 지도자 세미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으며 특히 한국어로 찬양을 부르며 우리교회의 율동을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설교 후 조용기 목사는 니코 목사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인도네시아의 부흥을 위해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울려퍼진 이들의 기도 함성은 인도네시아에 다가올 부흥을 기대하게 했다. 


 

 

 

기사입력 : 2013.07.14. am 11:22 (편집)
반둥=이소흔기자 (sohuny@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