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0일 두란노서원(대표 금경연 목사) 직원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가 두란노서원을 방문한 것은 최근 두란노에서 저서 ‘감사의 기적’을 발간하면서 이뤄졌다.
 김종민 목사(생명의 삶 플러스)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말씀의 능력’(행 19:8∼12)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없이는 말씀의 능력이 일어날 수 없고, 성령과 말씀 사역이 함께 할 때 치유 사역도 일어난다”며 “두란노 관계자들이 성령 말씀 치유 사역을 통해 부요함 속에 영적 빈곤에 시달리는 한국사회를 성화시키는데 헌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 후 금경연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영훈 목사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이영훈 목사 저서 ‘감사의 기적’은 절대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생활 속에서 감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