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전(담임 이연섭 목사)은 12일부터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7월 2일 열리는 창립 13주년 전도행복성회를 앞두고 드려진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전 성도가 참석해 성령 충만한 성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이연섭 목사의 말씀 선포에 이어 나라와 민족,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용산성전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행복성회를 중보하는 기도로 진행되고 있다.
 기도회에 참석한 황석환 장로(지구장)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기념성회를 통해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특별히 용산성전은 창립 13주년 성회 이후로 ‘3040선교회’를 발족해 더욱 젊고 열정적인 교회가 되기 위한 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본 교회 국제사역국과 연계해 ‘영어, 일본어 예배’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용산성전 모든 성도들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용산구 일대에 복음전파의 전초기지로 우뚝서서 제2의 부흥을 이룰 것을 확신하며, 오늘도 뜨거운 기도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