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화제
제23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한국의 희망 보여줘


“주 위해 일어나는 십자가 군병 되겠습니다” 
이영훈 목사, 장병들에게 ‘창조적 지도자’될 것 당부 
   
 제23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눅 10:37)를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서울, 경기, 강원도는 물론 제주도와 백령도에서까지 전국 1004개 군인교회에서 1만3500명의 기독장병들이 참석해 나라와 군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독장병들이 모두 일어나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고 외치며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주의 일꾼이 될 것을 선포했다. 거룩한 소명을 담아 외친 장병들의 다짐은 장관을 이뤄냈다.

 구국성회에 참석한 기독장병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 열기는 한국의 희망과 건강한 미래를 보여줬다. 기독장병 외에도 한국군종목사단, 군인가족, 해외 기독군인연합회회원, 군선교단체, 각 군 사관학교 기독생도 등이 대거 참석해 군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했다.

 20일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창세기 1장 1∼5절을 근거로 ‘창조적 지도자’에 대해 설교하며 “창조적 지도자로 쓰임받기 위해 날마다 주님 앞에 묵상하고 말씀 안에 결단하고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승리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야 한다. 성령 충만함을 받고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어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리더가 돼야 한다”며 “60만 기독장병들의 신앙을 이끌어갈 여러분에게 한국의 안보와 미래가 달려있다”고 격려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기독장병들과 함께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 등 끊임없이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변화와 우리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권오성 안수집사(육군대장)는 개회환영사를 통해 “정전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만이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피난처이시고 방패시다. 하나님의 군대로 열매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위승호 안수집사(육군 소장)가 사회, 황인무 장로(육군 중장)가 기도, 이은수 집사(육군 준장)가 성경봉독, 국군기독부인회가 찬양, 우리교회 권사성가대가 특송을 맡았고, 이호열 목사(육군 대령)는 대회사를 전했다.

 기독장병들은 이영훈 목사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 이호열 목사(한국군종목사단장), 곽선희 목사(군선교연합회 이사장) 등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창조적인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고, 마커스 워십의 경배와 찬양을 통해 영성을 무장했다. 이번 성회는 한국군종목사단, 한국기독군인연합회에서 주최했다.

 

기사입력 : 2013.06.23. pm 14:19 (편집)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