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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6.25전쟁 상기 구국 대구 민군연합성회 열려


통일 시대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하라
이영훈 목사 ‘꿈의 성취’란 제목으로 말씀 전해

 이영훈 목사는 9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대구·경북지역 군목단 주최 ‘민·군 연합 6·25전쟁 상기 구국대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하고 군복음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대구 및 경북 지역 교회와 기독 군장병 2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대구 성도들과 군선교회원 및 군 관계자 등 이런 아름다운 모임을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5장 3∼4절의 말씀을 근거로 ‘꿈의 성취’라는 제목으로 절대긍정의 신앙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끈 신앙 선배들처럼 통일한국의 꿈을 성취하는 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5장 말씀처럼 고난은 우리에게 고통만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인내와 연단을 통해 준비된 하나님의 일꾼이 되도록 한다. 대한민국 역시 일제 침략과 한국전쟁을 통해 숱한 고난을 겪었지만 극복하고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 우리 역시 대한민국 발전의 배경이 됐던 그리스도의 꿈으로 재무장하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시대를 향해 믿음으로 전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평화통일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번 성회에는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이사장 박성순 목사, 명예대회장 고석환 목사, 대구제일교회 담임 박창훈 목사,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박병욱 목사 등 목회자와 육군 제2작전사령관 김요환 대장, 제50사단장 김해석 소장, 이학수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승렬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장 등 기독군인 및 군 선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와 김요환 대장 등은 성회에 참석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국내 참전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3일동안 진행된 성회는 10일과 11일에 각각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성회기간 중 드려진 헌금은 논산 육군훈련소 새예배당과 연평도 해병대교회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글·정승환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13.06.23. pm 14:11 (입력)
정승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