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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교회 17주년 축복대성회, 은혜 넘쳐나


조용기 목사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맡길 것”

 여의도순복음성동교회(담임 박의섭 목사) 창립 17주년 기념 축복대성회가 5일 성동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예배를 드리기 전 창립 17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 촬영이 있었다. 성도들은 성동교회를 세우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이날 성회는 박의섭 목사의 사회, 김형창 성동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무엇을 해주기 원하느냐’(막 10:46∼5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우리가 오늘날 이곳에 나아올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니 우리는 감사와 찬양만 하면 된다. 모든 염려, 근심, 불안, 초조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아무 염려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구한 것처럼 절망적일 때, 어려울수록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피력했다. 이어 “주님만 믿고 의지하면 옛날 것, 죄와 질병을 청산하고 새사람 되는 걸 믿고 나가야 한다. 열심히 기도하고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나가야 한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고 아름다운 꿈을 그리고 믿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성동교회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에 큰 기대감을 걸고 지난 3월부터 매일 새벽기도를 하며 성회를 준비해왔다.

 한편 축복대성회에서 받은 은혜의 열기를 이어가 9일(오늘)에는 가수 노사연, 미제이 등을 초청해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성동행복축제를 개최한다.   

 성동교회는 지구역장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교육훈련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성숙시키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북카페 운영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문화 창달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사입력 : 2013.06.09. am 11:49 (입력)
이미나기자 (mnlee@fg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