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6·25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용사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6·25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은 오는 23일 주일 2부예배 때 진행된다.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에는 270여 명의 용사가 감사패와 격려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행사에 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무릅 쓴 참전용사들의 애국 정신을 영원히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