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도 미스바 기도회 통해 선교사명 재확인
이영훈 목사 “십자가 붙들고 예수님처럼 살아가자”
오대양 육대주로 나아가 선교를 펼치고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전성도 미스바 7시간 철야기도회가 지난달 31일 저녁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큰 은혜와 열기 속에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마 28:18∼20), ‘제자의 길’(마 8:34)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미스바 기도회를 통해 제자답게 살겠다고 다짐하고 결심하기를 바란다. 이제는 달라진 모습으로 주님을 섬겨야한다. 말씀 중심으로 십자가 신앙을 붙들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가자.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성령을 받아 복음을 증거하면 그것이 전도다. 이것이 제자의 모습이고 우리 신앙의 전부다”라고 말했다. 말씀 후 이영훈 목사는 선교사자녀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청년국에서 운영한 클럽피쉬와 나눔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총 2000만원이 전달됐다.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해외 선교지 10개 총회의 기도제목을 놓고 중보기도시간을 가졌다. 북미, 동북아일본, 유럽, 오세아니아, 대만, 소련, 중국, 아세안, 아프리카, 중남미의 순서로 각 총회장들이 기도를 인도했으며 성도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며 강력한 성령의 임재가 선교지에 역사하도록 기도했다.
이날 C국에서 사역 중인 이문실 사모와 말레이시아 제경실 사모가 선교와 선교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다. 또한 선교사 자녀들의 특송, 선교사들이 준비한 율동과 찬양 워십, 개그콘서트를 패러디 한 콩트 등을 선보여 성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간절히 중보 기도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진유철 선교사(미국)가 인도한 새벽예배가 드려졌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순복음의 선교사들과 함께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시금 확인하고 십자가 중심,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전 성도가 하나 돼 주님의 명령을 따르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