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끝까지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지난 2월 말 마포1대교구(대교구장 박용식 목사)는 우리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 중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역 중인 8명의 선교사와 8개 교구와의 자매 결연을 가졌다.
 지난달 제3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참석차 모교회를 방문한 아프리카 지역 선교사들이 지난달 26일 마포1대교구를 방문하고 교역자와 장로 등 일부 제직과 상견례의 시간을 가졌다.
 지구장 이상군 장로는 “선교사님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선교지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에 힘쓰겠다”며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마포1대교구 교역자와 장로는 아프리카 지역 선교사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마포1대교구는 1교구-문기중(가나), 2교구-남광우(남아공), 3교구-김선자(코트디부아르), 4교구-심정미(탄자니아), 6교구-추석우(스페인), 7교구-박승혜(코트디부아르), 8교구-박문례(우간다) 선교사가 연결돼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