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들 모두 한마음으로 “영차 영차”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주최로 마련된 제1회 세계선교사 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국회둔치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선교사 및 가족, 순복음실업인선교회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이날 체육대회는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선교사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체력증진과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세계선교사 한마당 축제를 만끽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1부 열림의 장, 2부 열전의 장, 3부 나눔의 장으로 나뉘어 열렸다.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예배와 개회식이 진행됐다. 예배 강사로는 이영훈 목사가 초청돼 ‘주님이 주신 기쁨’(빌 4:4)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사님과 선교회 임회원들이 모두 주님 안에 항상 기뻐하길 바란다. 예수님 때문에 주안에 행복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해주신다. 선교지와 사역지에 기쁨이 충만히 넘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부터 본격적인 경기의 서막이 올랐다. 선교사들은 총회별 6팀으로 나뉘어 경기에 임했다. 주사위 게임, 에어봉 릴레이, 지구볼 굴리기 등 협동심이 강조되는 프로그램과 선교사 가족 명랑운동회, 한마음 줄다리기 등 선교사들이 오랜만에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경기들이 진행됐다. 연합회 산하 선교회 회원들은 선교사들을 향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3부 나눔의 장에서는 시상과 경품추첨으로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종합 우승은 다윗팀(아세안), 준우승은 모세팀(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3등은 여호수아팀(대만, 소련, 아프리카, 중국)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응원상은 엘리야팀(아시아), 참가상은 솔로몬팀(북미1), 입장상은 다니엘팀(북미2)이 받았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지원금을 전달하며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연합회장 김윤배 장로는 종합평가 및 폐회사를 통해 연합회 주최로 처음 열린 선교사 체육대회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