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5일 새신자환영회실에서 지·직할성전 담임, 국장, 대교구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전성도 십일조봉투갖기 운동 △교회학교 대학청년국 장년국의 배가 부흥 △장애인대교구 이전 △교회 기구 개편 예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장애인대교구 이전에 대해서 “은평성전 1층에 최신식 장애인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서울교회 홍정길 목사는 밀알학교 등 장애인선교사역을 병행하면서 교회 부흥을 이뤄 대형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은평성전의 양보가 더 부흥을 이룰 것이며, 장애인대교구는 편안한 최고의 시설속에서 믿음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