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영성&세계효운동 총연합회 설립

 ‘4차원 영성&세계효운동 총연합회’가 설립됐다. 지난달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최성규 목사(기하성 증경총회장)는 “가족 간의 사랑을 전하고 한민족의 효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위해 4차원 영성을 기반으로 7대 효운동으로 인류의 행복을 이루기 위해 총연합회가 생겨났다”며 4차원 영성&세계효운동총연합회이 비전과 조직 등을 설명했다.
 조직은 총재 조용기 목사, 상임고문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가 각각 위촉됐다. 대표회장 산하 국내본부와 해외본부를 두고, 그 아래 각 도시와 나라별로 지부를 두어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한 국제교류를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최성규 대표회장은 한국대표 이태근 목사, 북미대표 강태욱 목사, 유럽대표 김용복 목사, 오세아니아대표 정우성 목사, 일본대표 정대원 목사, 중남미대표 전명진 목사, 구소련대표 김용만 목사, 아프리카대표 정병성 목사, 아시아대표 한치완 목사, 대만대표 장한업 목사, 중국대표 권요셉 목사를 위촉한 후 임명장를 전달했다.